KODEX미국나스닥 100TR
KODEX 미국나스닥 100TR ETF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제공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 중심의 주가지수인 나스닥 100을 추종합니다. 이 ETF는 Total Return (TR) 지수를 기반으로 하여 배당금이 발생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배당소득세가 이연 되며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 배당 재투자: KODEX 미국나스닥 100TR ETF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여 투자자에게 배당소득세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낮은 운용 보수: 이 ETF는 0.009%의 낮은 운용 보수율을 제공하며, 이는 장기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입니다.
- 글로벌 대형 기술주 투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와 같은 미국의 주요 기술주에 투자하며, IT와 통신서비스, 소비재 등의 섹터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 시가총액: 1조 1,302억 원
- 상장일: 2021년 4월 9일
투자 대상
KODEX 미국나스닥 100TR ETF는 미국 나스닥 100지수를 구성하는 100개 주요 기업에 투자합니다. 이들 기업은 주로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투자 종목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이 포함됩니다.
수익률과 경쟁력
이 ETF는 상장 이후 약 3년 동안 58.1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TR 구조로 인해 배당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되며, 이는 장기 투자에서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국내 다른 나스닥 100와의 비교
KODEX 미국나스닥 100TR ETF는 다른 국내 나스닥 100에 비해 낮은 운용 보수율과 배당 재투자 구조로 인해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배당금이 직접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배당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다른 ETF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적합한 투자자
KODEX 미국나스닥 100TR ETF는 미국 기술주에 장기 투자하고자 하며,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연금 계좌나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절세 투자에 유리합니다.
장점과 단점
- 장점: 낮은 운용 보수, 배당 재투자에 따른 복리 효과, 미국 대형 기술주에 집중 투자.
- 단점: 배당금을 직접 받을 수 없으며, 분배금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FAQ
- KODEX 미국나스닥 100TR ETF는 어디서 거래할 수 있나요? 한국 내 주요 증권사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 배당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배당금은 자동으로 재투자되며, 별도의 현금 배당은 없습니다.
- 이 ETF의 운용 보수는 어떻게 되나요? 운용 보수율은 0.009%이며, 총비용은 0.17%입니다.
- 어떤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나요? 개인연금, 퇴직연금, ISA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으며, 절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원화로 거래할 수 있어 환율 리스크가 없고, 배당금 재투자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KODEX 미국나스닥 100TR ETF는 미국 기술주에 장기 투자하면서도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