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제공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이 지수는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100개의 대형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종목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이 포함됩니다. 이 ETF는 2020년 10월에 상장되었으며, 주로 기술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저렴한 비용: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총비용이로, 다른 나스닥100 ETF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수수료를 제공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에 유리합니다.
- 환노출 상품: 이 ETF는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는 환노출 상품으로, 환율이 성과에 직접적으로 연동됩니다.
- 분기 배당: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며, 최근 배당금은 주당 약 30원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투자자의 현금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시가총액: 9,727억 원
- 상장일: 2020년 10월 29일
투자 대상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주로 IT, 소비재, 통신 서비스 섹터의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상위 종목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기업들은 현재 기술 혁신과 디지털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기업들입니다.
수익률과 경쟁력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상장 이후 약 89.2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운용 성과가 우수한 편입니다. 이는 동일 지수의 다른 ETF보다도 조금 더 높은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수익률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와 유사하지만, 주당 가격이 더 저렴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국내 다른 나스닥100 ETF와의 비교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다른 나스닥100 ETF와 비교했을 때, 수수료와 운용 성과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특히, KODEX와 KBSTAR와 비교하여도 괴리율과 추적 오차율이 낮아, 지수를 잘 추종하고 있습니다.
적합한 투자자
이 ETF는 미국 기술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환율 변동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장점과 단점
- 장점: 낮은 운용 비용, IT 및 기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분기 배당 지급.
- 단점: 환율 변동에 민감, 다른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배당금.
FAQ
-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어디서 거래할 수 있나요? 한국 내 주요 증권사를 통해 거래 가능합니다.
- 배당금은 얼마나 지급되나요? 분기마다 배당금이 지급되며, 최근 주당 약 30원 정도입니다.
- 이 ETF의 운용 보수는 어떻게 되나요? 총 비용은 약 0.19%로, 다른 나스닥100 ETF와 비교해 저렴한 편입니다.
- 어떤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나요? 연금저축,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하며, 절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원화로 거래 가능해 환전 리스크가 없고, 분기 배당금 지급으로 현금 흐름 관리가 용이합니다.
결론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저렴한 비용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며, 미국 기술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