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미국나스닥100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KB자산운용에서 제공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이 지수는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100개 비금융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기술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020년 11월에 상장된 이 ETF는 기술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주요 특징
- 초저비용 ETF: RISE 미국나스닥100 ETF의 총보수는 0.001%로,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운용 보수 중 하나입니다. 이는 장기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 주요 기술주 투자: 이 ETF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술주에 투자합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인 자산 증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우수한 수익률: 최근 1년 동안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약 31.2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식 시장의 변동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5,850억 원
- 상장일: 2020년 11월 6일
투자 대상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구성하는 대형 기술주에 집중 투자합니다. 상위 종목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이 포함되며, 이들 기업은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수익률과 경쟁력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약 54.43%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 ETF는 특히 기술주가 강세를 보일 때 좋은 성과를 내며, 다른 경쟁 ETF와 비교했을 때도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다른 나스닥100 ETF와의 비교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KB자산운용의 저비용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다른 나스닥100 ETF와 비교해도 비용 면에서 매우 경쟁력 있습니다. 예를 들어, TIGER, ACE, KODEX 나스닥100 ETF들과 비교해도 총비용이 낮으며, 장기 투자 시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적합한 투자자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기술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면서도,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연금 계좌나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절세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장점과 단점
- 장점: 초저비용, 글로벌 대형 기술주에 투자, 높은 수익률.
- 단점: 기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인해 시장 변동성에 민감.
FAQ
- RISE 미국나스닥100 ETF의 총보수는 어떻게 되나요? 이 ETF의 총보수는 0.001%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 주요 투자 대상은 무엇인가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 미국의 주요 기술주에 집중 투자합니다.
- 배당금은 지급되나요? 이 ETF는 TR(토탈 리턴) 방식으로,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별도의 현금 배당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어떤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나요? 개인연금, 퇴직연금, ISA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하며, 절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경쟁 ETF와 비교했을 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초저비용과 우수한 수익률을 제공하며,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결론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초저비용으로 미국의 주요 기술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