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미국 S&P500
RISE 미국 S&P500 ETF는 KB자산운용에서 제공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S&P 5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이 지수는 미국 상위 500개 대형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ISE ETF는 이들 기업에 투자해 미국 경제 전반에 대한 분산 투자를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
- 높은 배당률: RISE 미국 S&P500 ETF는 연간 1.40%의 배당률을 기록하며, 이는 국내 상장된 유사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배당금은 정기적으로 지급되며,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 환 노출 상품: RISE ETF는 환율 변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환 노출 상품입니다. 따라서 환율 변화에 따른 추가적인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 저렴한 비용: 0.15%. 실부담비용율이 낮아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하며,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합니다.
- 시가총액: 4,580억 원
- 상장일: 2021년 4월 9일
투자 대상
RISE 미국 S&P500 ETF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 미국의 주요 대형 기업에 투자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술, 소비재,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수익률과 경쟁력
RISE 미국 S&P500 ETF는 최근 1년 동안 약 35.0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타사 ETF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성과를 보여줍니다. 수익률 면에서는 KODEX와 비슷한 수준이며, 배당률을 포함한 전체 수익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다른 S&P500 ETF와의 비교
RISE 미국 S&P500 ETF는 TIGER, ACE, KODEX와 같은 국내 다른 S&P500 ETF와 비교했을 때, 배당률과 실부담비용 측면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특히, 높은 배당률은 단기 투자자와 배당 수익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
적합한 투자자
RISE 미국 S&P500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장기적인 자산 증대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추천됩니다.
장점과 단점
- 장점: 높은 배당률, 낮은 실부담비용률,우수한 수익률
- 단점: 환율 변동 리스크, 낮은 순자산 규모
FAQ
- RISE 미국 S&P500 ETF는 어디서 거래할 수 있나요? 한국 내 주요 증권사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 이 ETF의 최소 투자 금액은 얼마인가요? 한 주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주당 가격은 약 15,000원에서 16,000원입니다.
- 배당금은 언제 지급되나요? 배당금은 연간 1.40%로, 분기 또는 반기마다 지급됩니다.
- 이 ETF는 어떤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나요?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하며, 절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RISE ETF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최근 1년간 약 35.06%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결론
RISE 미국 S&P500 ETF는 미국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높은 배당률과 낮은 비용으로 투자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